뮤지컬 배우 전동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재학시절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2009년 <노트르담드 파리>로 데뷔한 이래 단 한번도 무대를 떠난 적 없는 10년차 걸출한 실력파 배우다.  성악가 전동석에서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되기까지 그 10년의 시간을 오롯이 담을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는 국내 팬들에게는 지금까지 함께 해준 고마움과 함께 그동안 뮤지컬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그만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 및 제작한 K-뮤지컬 전문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뮤지컬 <무간도> <2019 신스웨이브 창작 뮤지컬 공모전> <2019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등 아시아 공연시장 공략을 위함과 동시에 국내 뮤지컬계의 숨겨진 보석들을 소개하는 첫 무대로 뮤지컬 배우 전동석을 선택했다. 그동안 공식적인 공연무대 외에 개인적인 무대를 가진 적이 없는 그를 만나고 싶어하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10년이 더 기대될 배우로 전동석을 낙점한 것.

㈜신스웨이브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킬앤하이드> <프랑켄슈타인>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그가 활동했던 대형 무대를 하나의 콘텐츠로 집약하여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 ‘첫 번째 선물’을 오픈한다. 뮤지컬 배우 전동석의 데뷔 이후 10년간 이야기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팬들에게는 더없이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는 오는 10월4일과 5일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티켓오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