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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뉴스

뮤지컬 배우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 ‘첫 번째 선물’ 오는 10월 개최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첫 번째 선물'이라는 테마로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뮤지컬 배우 전동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재학시절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2009년 뮤지컬 '노트르담드 파리'로 데뷔한 이래 단 한 번도 무대를 떠난 적 없는, 10년차 배우다. 성악가 전동석에서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되기까지 그 10년의 시간을 오롯이 담을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는 국내 팬들에게는 지금까지 함께 해준 고마움과 함께 그동안 뮤지컬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그만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 및 제작한 K-뮤지컬 전문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국내 뮤지컬계의 숨겨진 보석들을 소개하는 그 첫 무대로 뮤지컬 배우 전동석을 선택했다. 특히 그가 그동안 공식적인 공연 무대 외에 그 어떤 곳에서도 개인적인 무대를 가진 적이 없어 그를 만나고 싶어하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10년이 더 기대될 배우로 낙점한 것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킬앤하이드'는 물론 '프랑켄슈타인',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그가 활동했던 대형 무대를 하나의 콘텐츠로 집약해 꾸며진다. 또한 뮤지컬 배우 전동석의 데뷔 이후 10년간 이야기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팬들에게는 더없이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 는 오는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되며,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티켓오픈된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주)신스웨이브 제공